3/31/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24

모든 애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그 누군가
다만 내려놓기 위해 애쓸 뿐
허나 그 애씀도 내안 죄성 살아있기에 어쩔 수 없나니
다만 오늘도 그분의 긍휼하심 앞에 조아린다
 
(사진출처:Will I Be 20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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