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39


숨 멈추고 슬픔을 눈물로 끌어안았다
고통의 그림자는 이내 절망을 불러오고
상처의 흔적은 또다른 어둠을 만들어 내지만 
구도자는 여전히 그 죽음에서 부활의 아침을 소망한다 

(사진출처:Photography Mikko Lagerstedt 201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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