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내 미니미랑 같이 다니는게 습관이 되었다 ㅎ
DFW는 저번시간에 말했던 것 처럼 Texas주에 위치하고 있다.
착륙 직전의 DFW 공항의 모습...
역시 텍사스주는 그냥 황량한 벌판이다!!
3월에도 날씨는 너무 더웠다...
또한 American Airlines' HQ 답게 AA의 옛날 로고가 있는 건물도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저번시간에 말했던...
Skylink
<그 외 사진들 >
(이건 뽀나스 ㅎ)
웃겼던 것은... 거의 대부분의 공항의 상점들은
Hudson Group 계열의 Hudson News라고 되어 있는데
DFW는 특별하게 DFW 뉴스라고 쓰여있었다.. (여기도 Hudson 사인지는 모르겠다)
또 우리는 한국을 가기위해 D 터미널로 가봤는데.. (솔직히 모든 터미널을 다 돌긴했다)
-저기 위에 있는 터미널은 아마도 C 터미널인 듯 싶다..(기억이 가물가물)
모든 터미널 중에 D 터미널 (국제선 터미널)이 가장 좋았다...
먼저 정말 깔끔했고... 다른 터미널보다 시설이 덜 오래된 느낌을 받았다..
또한, D터미널에서만
AA사의 보잉 777를 비롯해서 Emirate 사의 A380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예고하자면
다음시간에는 [Emirates사의 엄청난 비밀]을 공개하겠다!
마치며..
비록 잠깐 한국을 나가기 위해서 들렀던 DFW 공항이지만
전반적으로 공항이 너무나 컸기때문에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CLT만큼 복잡하지 않았다.. (의외로 한산했다)
또한 만약 국제선을 타게 된다면 멋진 D 터미널도 구경할 수 있다..
다음시간에는 PHL 공항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조만간 PHL (필라델피아)로 출장을 가게되는데...
시간이 될까 모르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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