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58


발자국 남긴 상처는 친숙한 벗이 되었고
모질게 살아온 세월은 그 영혼의 빛이 되었다
산산이 부서져 흩날리던 상흔(傷痕)은 노래가 되었고
눈물로 지새운 밤의 흔적(痕迹)은 영원 향한 소망이 되는구나 

(사진출처:Will I Be 201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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