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17


눈물겹도록 아픈 인생의 흔적 앞에
어찌 흔들림 없는 이 없겠느냐마는
눈물 삼키며 잠시 쉬어도 가자구나
가슴 언저리 맴도는 애상(哀傷) 아직 노래되지 않았나니

(사진출처:Will I Be 201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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