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직접 CLT 공항으로 가보았다..
저번 시간에 말했듯이
공항이 커서 항상 윗쪽만 보라고 한 말이 사실이라는 걸
입증하기 위해서 찍은 것...
저기 보이는 Main Terminal만 잘 찾아가면
A-D Concourse를 쉽게 찾아 갈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각각의 Concourse
에는 큼지막 하게
"이 곳이 A/B/C/D Concourse 이다" 라는듯
큰 간판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큰 간판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A Concourse 였나?! 큰 비행기 모형이 설치되어 있다. |
또,
저번에 말했듯이... 긴~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되어있다...
양 옆쪽에는 유리창으로
비행기가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역시 US Airways의 Hub City인 건 확실 하다... 여기저기 US Airways의 비행기만 보인다! |
CLT에(?) 만 볼 수 있는 EA Sports Shop..
다른공항은 없는 듯 한데.. ㅎ
저번에 말했듯이 이 의자는 정말 항상 만석이다...
앉을 기회가 잘 나질 않는다..
B/C Concourse 쪽에 배치되어있는 푸드 코트는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뭐 요번에 갔을 때에는 그렇게 붐비질 않았다)
D Concourse로 가게 되면 좀 더 큰 비행기들을 볼 수 있다...
밑에는 위에 사진에 있는 D Concourse를 찍은 것..
Dash-8 이라는 기종의 비행기가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로펠러로 가는 비행기인데.. 총 승객 탑승 수는 37명이다 ㅎ
이게 Dash-8
아직 초봄이라 또 아직 봄방학 전이라...
공항 전체가 시끌벅적 하진 않았지만
약간의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CLT 공항을 탐색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직접 가서 사진도 찍어야 해서 가보았는데..
항상 가는 공항인데도 막상 3-4시간 돌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ㅎㅎㅎ
다음편에선 또 어떤 공항을 탐험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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