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John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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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27
지나간 세파에 부대낀 상처가
마음 속 깊이 파고들어 이내 아프다 하여도
삶의 무게를 견뎌준 그 애잔한 간구와 찬송은
청초한 미소되어 하늘시(詩)를 써 내려가고 있다
(사진출처:
Will I Be
20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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