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탄 - CLT : 샬롯 더글라스 인터네셔널 공항 (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을 파헤쳐 보자.

내가 100번이상 가본 노스케롤라이나 (NC) 주에 있는 공항

샬롯 더글라스 인터네셔널 공항 (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

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공항 코드명은 CLT

공항 로고는 

샬롯 더글라스 인터네셔널 공항 - Edited By JJ

뭐 대충 이렇게 생겼다... :)

이 공항이 설립된 년도는 1935년이며 그때까지만 해도 샬롯 지역 공항이었으며,

1954년에 Ben Elbert Douglas 이름을 따 Douglas Municipal Airport 라고 다시 이름 지었으며..

1982년에 샬롯 더글라스 인터네셔널 공항으로 다시 이름 지었다.

그리고, 현재 이 공항의 행정권은 샬롯 (Charlotte)시가 가지고 있다.

올란도로 놀러가기 전 찍은... (Edited by JJ)

요 위에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US Airways의 가장 큰 허브(Hub)공항이며,

이 공항을 통해서 175개의 미국내 노선과 인터네셔널 노선을 관리한다 (2008년기준).

또한, 미국내 9번째로 바쁜 공항 (2009년 기준) 이며

세계에서 6번째로 핫(?)한 -바쁜 ㅎ- 공항이다 (2010년기준)

요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샬롯 더글라스 인터네셔널 공항 (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 은

A Concourse를 제외한 모든 터미널들이

US Airways가 장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항 자체가 커서 10분안에 다음 비행기로 갈아 타는 일이 생길 경우..

포기하고 다음 시간 편도로 옮기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볼 수 있다.

제 2탄 - CLT : 샬롯 더글라스 인터네셔널 공항 (Charlotte Douglas International Airport)

에서는 공항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또 다른 정보를 얻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