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8


창가에 한줌 내려앉은 햇살이
환한 미소로 바람 불러 노래하듯
언제나 먼 곳에 있는 그리움 불러
시린 가슴 그 아련함의 시(詩)를 쓴다

(사진출처:Will I Be 2013.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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