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Game of Thrones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Game of Thrones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6/09/2014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프레이 가문

프레이 가

(House Frey)


툴리가의 기수 가문 중 하나
가언: 툴리에게 맹세하다


가문 소개                              


현재 영주는 왈더 프레이. 본거지는 크로싱(Crossing)의 쌍둥이 성(Twins)이다. 그린포크 강 양안에 똑같이 생긴 성 두개를 쌓고 거대한 다리로 둘을 이어 놓았다.

쌍둥이 성이 있는 위치가 그린포크 강 상류의 교통의 요지라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통행세를 거두어 부유해졌다. 리버랜드의 대영주인 툴리 가문에 버금가는 세력을 가진 대가문. 하지만 가문의 연원이 짧고, 쌓은 세력도 빡세게 통행세를 거둬서 얻은 것에다, 거의 한 세기 가깝게 가문을 지배해온 왈더 프레이가 워낙에 인망이 없고 교활한 인물이라 귀족들 사이에서는 2류 취급을 받으며 전혀 존중 받지 못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족제비상이 유전이라 생긴것도 교활한 것이 하는 짓이랑 외모도 교활하다는 식으로 씹히곤 한다. 툴리 가문의 후계자인 에드뮤레 툴리는 포로가 된 클레오스 프레이(젠나 라니스터의 아들)를 가리켜 '그 녀석 반은 라니스터고 반은 프레이인데 둘 다 거짓말쟁이들이니 뭘 바람?'이라고 대놓고 폭풍디스했다. 요컨대 라니스터 가문과 똑같이 나쁜 놈들이라는 거. 프레이 가문이 다섯 왕의 전쟁당시 툴리 가문 휘하에서 라니스터 가문을 상대로 싸우던 와중에 나온 말이라는 것이 포인트.

로버트의 반란 당시 호스터 툴리의 소집에 소극적으로 응하여 어그로를 쌓았고, 다섯 왕의 전쟁 때도 자이메 라니스터가 에드뮤레를 격파하고 리버런을 포위 공격하는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었다. 북부군을 이끌고 남진한 롭 스타크에게 이러저러한 조건 아래 협조를 했는데, 그 경위와 결과는 왈더 프레이 항목과 롭 스타크 항목, 피의 결혼식 항목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왈더 프레이가 오래 살면서 여러 차례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았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바짓가랑이에서 군대를 소집했다는 농담이 나돌 정도. 당연히 계승 경쟁과 암투, 불화가 극심했지만 왈더의 장남이자 후계자인 스테브론이 살아있을 땐 그나마 갈등이 표면에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엄청난 대가족인데다 왈더가 계속 새 부인을 맞으며 자식을 뽑아내다보니 개족보가 따로 없으며 계승권이나 권력 암투를 제외하고도 온갖 잡음과 헛소문, 스캔들이 끊이지 않는 그야말로 막장 가족. 왈더의 손자 대부분이 왈더의 현재 부인이며 8번째 아내인 조유스 에렌포드보다 나이가 많고, 왈더의 증손자 하나는 형수와 그렇고 그런 사이라거나, 형수에서 멈추지 않고 증조 할머니까지 건드렸다거나 하는 식이다.

피의 결혼식 이후 스타크 가문과 툴리 가문을 사실상 몰락시키며 리버랜드의 지배자가 된다. 자신들을 멸시하던 스타크 가문과 툴리 가문을 멸망시켜서 좋아하고 있었지만 장손인 라이먼 프레이가 깃발 없는 형제단의 기습으로 목숨을 잃고 두 증손자들인 에드윈과 '검은' 왈더가 가문의 패권을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어 가문 내부 사정이 매우 혼란스럽다. 한편 사돈인 볼튼 가문을 돕기 위해 북부로 지원군을 보내지만 스타니스 바라테온이라는 강적을 만나게 된다. 상당수의 북부인들이 스타니스한테 합류해서 그의 세력이 강성해지니 프레이 가문도 볼튼 가문처럼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툴리 가의 인물들                                                   

  • 가주 왈더 프레이
  • 부인들
    • 페라 로이스
    • 사이리나 스완
    • 아마레이 크레이크홀
    • 알리사 블랙우드
    • 사리아 휀트
    • 베타니 로즈비
    • 애너라 파링
    • 조유스 에렌포드 - 현부인으로 임신중.

아들 세대

  • 스테브론 (Ser Stevron Frey) : 왈더 프레이 영주의 장남. 60세가 넘었다. 결혼을 3번 했는데 부인들과의 사이에서 라이먼, 아에곤, 왈톤 등을 두었다. 스테브론은 일단 장남이고, 인망이 나쁜 편이 아니라서 내심 그가 아버지의 자리를 물려받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프레이 가문 내에도 많았다. 오랜 세월 동안 후계자로서 왈더에게 빡세게 교육을 받아 가문에 대한 애정이 꽤 각별했던 듯. 주로 계승 경쟁에서 밀려났거나 처음부터 가망이 없었던 자들 사이에서, '스테브론은 위협이 될 것 같다고 친척들을 죽이거나 내쫓는 짓은 안할 거다'는 기대 심리가 널리 퍼져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그가 전투 중 입은 상처가 악화되어서 사망하자 헬게이트가 열리려 하고 있다. 특히 암투의 핵심에 서 있는 것은 원래 계승 순위가 높았던 스테브론의 아들들과 손자, 그리고 스테브론의 동생들이다. 형제 삼촌 사촌 오촌 등등하여 온갖 인물들이 서로 결탁하고 대립하며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인 상태. 
    사족으로 프레이 가문 사람 중 거의 유일하게 외부인에게 호의적인 평을 들은 인물. 이 인물만 살아 있었어도 롭 스타크의 혼사 문제가 그렇게 꼬이지 않았을 거라고 롭 스타크 본인이 아쉬워 했다.
  • 에몬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차남이며 젠나 라니스터의 남편.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티윈 라니스터를 두려워했고, 아내인 젠나에게 꽉 잡혀 있는 등 라니스터 가문에게 겁을 먹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다섯 왕의 전쟁 당시 친가인 프레이 가문이 아니라 처가인 라니스터 가문 편을 들어 자식들을 라니스터 쪽으로 보냈다.
    피의 결혼식 이후 왕명으로 툴리 가문의 리버룬을 영지로 받았다.
  • 아에니스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3남으로 사령관. 부인과는 사별했다. 장남인 아에곤은 Bloodborn이라는 무법자. 상당히 잔인하기로 유명하다. 루즈 볼튼 및 용병단 브레이브 컴패니언즈와 협력하여 하렌할을 점령하였다. 제이미와 브리엔느와 만나고 스타크 가의 딸들에 관한 얘기를 듣지만 무시. 스타니스 바라테온의 도발에 넘어가 성에서 나갔다가 목이 부러졌다.
  • 자레드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4남으로 둘째 부인 시레나 스완 소생. 사촌 알리스와 결혼해서 티토스와 키라란 아이들을 두었다. 피의 결혼식에서 산도르 클리게인에게 죽은 아들 티토스는 조 블레인트리에게서 지아와 재커리란 아이들을 두었으며 키라는 티토스와 함께 산도르에게 살해당한 가스 구드브룩과 결혼하여 왈더와 제인이란 아이들이 있다. 그의 바로 아래 동생인 루세온은 셉톤인데, 이 영향인지 재커리는 셉톤이 되기 위한 수련을 받고 있는 중이다. 
    조카인 라에가르와 이복동생 시몬드와 함께 화이트 하버에 가 웬델 맨더리의 유골을 전하며 와이먼에게는 프레이 가문의 여성과 혼약을 맺고 손녀들을 프레이 가문의 남성들과 약혼시킬 것을 제안한다. 그리고 피의 결혼식이 롭이 와르그로 변해 일으킨 것이란 헛소리를 해 이에 기가 막혀한 다보스 시워스가 거짓말이라고 따지자 그를 죽이려 들지만 와이먼 맨더리에 의해 저지된다. 이후 람제이 볼튼의 결혼식에 등장한 고기 파이 3개가 된 것으로 추정.
  • 호스틴 프레이: 왈더 영주의 6남. 강한 기사로 인정받으면서도 둔하고 멍청하기로 유명하다. 발론 그레이조이의 반란 제압 기념으로 라니스포트에서 열린 마상대회에 출전하여 조라 모르몬트에게 졌고 에다드 스타크의 핸드 취임 기념으로 열린 킹스랜딩의 대회에서는 로라스 티렐에게 졌다. 작중 왈더 프레이가 크레이크홀 소생들은 행실이 좋지 않다고 그를 깠다. 게다가 피의 결혼식에서 루카스 블랙우드를 죽인 게 이놈이다. 이복형 아에니스의 죽음으로 대신 사령관이 된다.
  • 시몬드(Symond) 프레이: 왈더 프레이 영주의 7남으로 3번째 부인 아마레이 크레이크홀 소생. 브라보스 출신 부인 베타리오스와의 사이에서 알렉산더, 알릭스, 브라보스의 상인 오로 텐디리스의 대자인 브라다마르를 두었다. 별명은 쨍그랑 한푼(clinking coins)으로, 첩보활동과 돈계산에 능하다. 조카인 라에가르, 형인 자레드와 함께 화이트 하버에 가 웬델 맨더리의 유골을 전했다. 그리고 와이먼의 시종과 기사들을 일부 매수해서 맨더리 일가를 감시했다. 이후 람제이 볼튼의 결혼식에 등장한 고기 파이 3개가 된 것으로 추정.
  • 단웰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8남. 부인은 위나프레이 휀트로 거듭된 유산으로 자식이 없다. 에다드 핸드 취임 기념 마상 대회에 5명의 형제들과 함께 참가했다. 롭 스타크 밑에 있다가 라니스터 가문에 포로로 잡히기도 했다. 피의 결혼식에서 마크 파이퍼와 술마시기 내기를 했고 그를 포로로 잡았다.
  • 메레트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9남. 마리야 대리와 결혼하여 아메레이, 뚱뚱한 왈다, 마리사, '작은 왈더'를 두었다. 제이미 라니스터의 선배로, 같은 성에서 종자로 있었다. 이 덕에 제이미와는 어느 정도 아는 사이. 제이미의 회상으로는 종자 시절 당시엔 후배들을 괴롭히기를 좋아했으며 검술 같은 게 특출나진 않았으나 힘은 엄청 쎘다고 한다. 킹스우드 형제단 토벌전에 참전했으나 매독을 앓다가 잡혀서 포로가 됐고, 풀려나기 전 킹스우드 형제단의 리더였던 하얀 사슴 웬다가 그의 엉덩이에 낙인을 찍는 바람에 2주 동안 고생했다. 거기에 후배들을 괴롭힌 대가인지 킹스우드 형제단에게서 풀려난 이후엔 동료들에게 엄청난 망신을 당했다고 한다. 풀려난 직후 참가한 전투에서 머리를 얻어맞고 뇌가 손상돼는 바람에 기사의 길을 포기해야했다. 
    집안에서의 입장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던 듯하다. 깃발 없는 형제단이 조카 손자 페티르를 납치하자, 나름대로 자신의 상황을 유리한 쪽으로 바꿔볼 생각에서 프레이 가문의 대표로서 페티르의 몸값을 들고 형제단과 협상하겠다고 자원했다. 깃발 없는 형제단을 만나긴 했지만, 레이디 스톤하트는 프레이 가문 사람들을 살려둘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그도 살해당했다.
  • 레이문드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11남. 캐틀린 스타크가 조카 아에곤을 죽이자 캐틀린을 살해한 인물. 베오니 비스버리와의 사이에서 올드타운 시타델에서 마에스터 수업중인 로버트, 리스의 연금술사 문하생이 된 말윈, 여드름투성이 쌍둥이인 딸들 사라와 세라, 세르세이, 갓 태어난 쌍둥이 아이들인 티윈과 자이메를 두었다.
  • '절름발이' 로타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12남으로 4번째 부인 알리사 블랙우드 소생. 레오넬라 레포드와 결혼하여 4명의 딸들을 두었다. 출산 과정에서 사고로 발목이 꺾여, 평생을 절름발이로 살아 왔다고 한다. 가문의 계승권 같은 것은 바랄 수도 없고 발병신이라 싸움도 못하는 처지이지만, 무시무시한 지력으로 가문 내에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다. 피의 결혼식의 세부 사항들은 대부분 그가 계획한 것으로, 악사들 틈에 석궁수를 배치한 것이나 연회 천막을 한번에 무너트리는 장치를 해둔 것 등이 그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메레트의 평에 따르자면, 서로 아웅다웅대는 에드윈과 검은 왈더 둘을 합한 것보다 더 위험한 인물.
  • 활렌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14남으로 왈더가 캐틀린 툴리와 협상할 때에 있었던 인물 중 하나. 다몬 페이지의 종자인 아들 호스터와 메리라고도 불리는 딸 메리안느 프레이를 두었다. 피의 결혼식 당시 그레이트존 움버와의 술시합에서 졌다. 술에서 깨고 야영지에서 레이날드 웨스털링을 붙잡으려다 그에게 도끼를 빼앗기고 놓친다. 설상가상으로 레이날드가 그레이윈드를 잡은 그물을 잘라서 그레이윈드가 날뛰어 군사 몇과 사냥개들이 죽는다.
  • 모리야 브랙스 : 왈더 프레이 영주의 3녀. 남편은 혼베일(Hornvale)의 후계자인 플레멘트 브랙스로 사이에 3명의 아들들을 두었다. 플레멘트는 리버랜드에서 티윈 라니스터의 지휘 아래에서 아담 마브랜드 휘하에서 그린포크 전투에 참가했고 티윈의 명으로 오베린 마르텔이 이끌고 온 도르네 귀족들을 맞이한 자 중 하나. 또한 조프리 바라테온 살해 혐의를 받은 티리온 라니스터의 유죄에 대한 증언을 했다. 이후 제이미 라니스터 아래에서 일하는 중.
  • 페르윈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15남. 친척인 지아나 프레이와 결혼하여 귀머거리 델라와 오스문드란 아이들을 두었다. 이복형제인 호스틴, 단웰, 에몬, 자레드와 마틴 리버스, 친척인 테오 프레이와 함께 에다드 스타크의 핸드 취임 기념 마상대회에 참가했었다. 왈더와 캐틀린 사이의 협상에 참가했었으며 이후 그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에서 롭 스타크에게 보내져 그의 밑에서 일했다. 캐틀린을 렌리 바라테온과의 협상에 경호원으로 따라간 자들 중 하나이기도 하며 롭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캐틀린의 지시로 이복형제인 마틴 리버스 등과 함께 리버런을 떠났다. 오랜 기간 같이 지낸 북부인들과 정든 것 때문에 피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이 사람도 외부인에게 호의적인 평을 들었다. 이후 다벤 라니스터에게 동복여동생 로슬린이 자신의 남편에게 정을 느끼고 있으며 여자아이를 바라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올리바르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18남. 6번째 부인인 베타니 로스비 소생. 스타크 가문과 프레이 가문이 맺은 협약으로 롭 스타크의 종자로 있었다.롭보다 2살 연상. 롭과 스타크 가문에 진심으로 충성을 바쳤고 일도 꽤 잘했다. 롭이 제인 웨스털링과의 결혼으로 프레이 가와의 혼약을 파기한 후에도 계속 롭을 모시길 바랐지만 결국 가족들에게 돌아갔다. 피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프레이 가문 측 3명 중 한 명.
  • 로슬린 프레이(Roslin Frey): 왈더 프레이의 5녀. 4부에서 16세며, 어머니 베타니를 많이 닮은 외모를 갖고 있다. 에드무어 툴리와 결혼했고 그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다. 둘의 결혼식이 바로 피의 결혼식. 피의 결혼식의 계획에 대해 알고 있었다. 자신과 남편인 에드무어가 신혼방으로 들어가면 바로 엄청난 학살이 시작될 것을 알고 있었지만 본인은 집안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해야했기 때문에 죄책감+두려움으로 결혼식때 눈물을 흘린다. 피의 결혼식 이후에 에드무어는 인질이 되었고, 그와 함께 지내는 동안 남편 에드무어에게 정이 들고 좋아하게 된다. 그런데 아버지 왈더 프레이가 로즐린과 에드무어의 아이가 아들이면 에드무어를 처형시키겠다고 했기 때문에 제발 뱃속의 아이가 딸이길 빌고 있다.
  • 엘마(Elmar) 프레이 : 왈더 프레이 영주의 22남으로, 7번째 부인 안나라 파링 소생. 동맹의 결과인지 다섯 왕의 전쟁 당시엔 볼튼 가문의 종자로 있었다. 3부 시점에서 아리아 스타크의 약혼자였으나 얼마 후에 깨진다. 엘마 본인은 아리아와의 결혼을 무척이나 기대했던 듯하다. 
    참고로, 안나라가 낳은 아이들은 검은 왈더 소생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 왈더 리버스 : 왈더 프레이 영주의 사생아 중 하나로 작중 언급을 보면 프레이 가문에서 연장자 측에 속한다. 프레이 가문 내에서 가장 명망 높은 전사 중 하나로, 피의 결혼식 당시 가스 구드브룩, 티토스 프레이와 함께 북부군 야영지에 대한 기습 공격을 지휘했다. 현재는 에드윈과 결탁하여, 에드윈에게 부족한 무력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이미 라니스터는 4부에서 이 인물을 만났을 때, 이 프레이 가문의 적자들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라고 판단했다. 프레이 가문의 기수 가문 중 하나인 찰톤 가문 여성과 결혼하여 왈다와 아에몬 남매를 뒀다.
  • 손자 세대

  • 라이먼 프레이 : 스테브론의 장남으로 첫째부인 코레나 스완 소생. 스테브론의 사망 이후 프레이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이 시점에서 이미 스테브론만큼은 아니지만 젊은 나이는 아니었다. 술과 여자를 좋아하며, 무능하고 비겁한 인물. 숙부 에몬 프레이를 돕기 위해 군사들을 이끌고 와 있었지만 실제로 라이먼 본인은 리버룬 공격에 별 도움이 되질 않았다. 피의 결혼식에서 데이시 모르몬트를 죽였다.
    에드뮤레 툴리가 항복한 후 소수의 군대를 이끌고 트윈스 성으로 돌아가던 중에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살해당했다. 그의 죽음은 가뜩이나 꼬인 프레이 가문의 후계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버렸다.
  • 아에곤 프레이 : 스테브론의 차남이며 둘째부인 제인 리덴 소생. 딸랑종(Jinglebell)이란 별명을 가진 프레이 가의 광대이며 백치. 작중 잘 부각이 되지 않지만 50대다. 롭이 혼약 파기에 대해 사과하러 왔을 때에 그가 자리에 있었는데, 캐틀린은 롭을 모욕하려는 것이라 판단했다. 피의 결혼식에서 롭을 살리려는 캐틀린에게 인질로 잡히는데,루즈 볼튼이 롭을 죽이자 캐틀린이 진짜로 아에곤의 목을 벤다. 
  • 클레오스 프레이 : 에몬과 젠나 라니스터의 장남. 아내인 제인 대리와의 사이에서 티윈과 윌렘이란 아이들을 두었다. 외가인 라니스터 가문 편에서 싸우다 인질이 되었고, 특이한 입장 탓에 한동안 양쪽 진영을 오가는 심부름을 했다. 그러다 3부에선 캐틀린 스타크의 명령에 따라 브리엔느와 함께 제이미를 수도로 보내는 여행에 합류하지만, 도적떼의 습격으로 사망. 시체도 제대로 묻어주지 못했다.
    여담으로 4부에서 젠나 라니스터가 제이미에게 란셀과 아메레이 프레이의 결혼에 대해 약간의 불만을 터뜨릴 때 언급된 '대리 가문 출신의 내 며느리'가 바로 클레오스의 아내다. 드라마에서 잘렸다. 그와 비슷한 심부름꾼 역할은 Alton Lannister라는 오리지널 캐릭터에게 넘어갔다. 클레오스와 다르게 알튼은 제이미 라니스터와 같은 감옥에 수감되었을때 제이미 라니스터가 탈출을 하기 위하여 죽인다.
  • 라에가르 프레이 : 아에니스 프레이의 차남. 라에가르 왕자에게서 따온 이름으로 이 때문에 용의 이름을 가진 벌레라고 조롱당한다. 현재는 홀아비이며, 로버트, 하얀 왈다, 조노스란 아이들을 두었다. 큰아버지인 자레드, 시몬드와 함께 화이트 하버에 가 웬델 맨더리의 유골을 전했다. 그리고 롭과 스타니스의 사신으로 화이트 하버에 있던 다보스 시워스를 조롱하고 모욕했다. 와이먼 맨더리의 첫째손녀 위나프리드와 약혼했고, 약혼녀와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이후람제이 볼튼의 결혼식에 등장한 고기 파이 3개가 된 것으로 추정.
  • 하리스와 도넬 하이 : 왈더의 첫째딸 페리안느 프레이와 레슬린 하이의 아들들. 에드류레 툴리의 결혼식 전날에 아버지와 함께 캐틀린에게 소개되었다. 도넬은 피의 결혼식 당일 평민으로 위장한 산도르 클레가네와 아리아 스타크와 만났지만 둘을 알아보진 못했다. 피의 결혼식 때에 레슬린은 그레이트존 움버를 붙잡으려다가 그에게 칼을 맞아 귀 절반을 잃었다. 둘의 막내동생 알린은 종자로 있다.
  • 아우드 프레이 : 호스틴 프레이의 아들. Saltpans에서 일어난 사건을 사촌들인 도넬과 하리스 하이와 함께 조사하기도 했으며 아메레이의 결혼식에 참가했다.
  • 알릭스 프레이 : 시몬드 프레이의 딸. 3부 시점에서 17세. 피의 결혼식에서 로빈 플린트와 춤춘 게 이 여자다.
  • 아메레이 프레이 : 메레트의 장녀, 별명은 '문루(게이트하우스)의 에이미'. 10대 후반. 그럭저럭 미인이며 얼핏 보기에 순진한 편이지만, 색녀라서 난잡한 걸로 유명하다. 프레이 가문에선 그녀가 문제가 있는 행동[12]을 해서 어쩔 수 없이 메레트가 어떤 떠돌이 기사랑 서둘러 결혼시켰다고 한다.
    그녀의 첫번째 남편은 다섯 왕의 전쟁 당시 그레고르 클레가네에 의해 살해당했다. 이후 티윈 라니스터와 프레이 가문의 거래에 따라 4부에서 란셀 라니스터와 재혼했지만, 원래부터 사생활이 난잡한 그녀를 전혀 사랑하지 않으며 신앙에 빠진 란셀은 그녀를 거들떠도 보지 않다가 결국 서약을 파기해 이혼당하고 말았다.
  • 뚱뚱한 왈다(Fat Walda Frey): 메레트의 차녀. 메레트의 말에 따르면 굉장한 먹보이고 그 탓에 뚱뚱하다고. 루즈 볼튼의 3번째 아내이자 현처. 현재 15세로 임신 중.
  • 리틀 왈더 & 빅 왈더 : 롭 스타크가 크로싱을 지나는 조건으로 스타크 가문에 대자로 보내진 아이들. 5부 시점에서 9세. 리틀 왈더는 메레트의 아들이고, 빅 왈더는 13남 자모스의 아들이다. 나이가 비슷한 편인데다 둘 다 이름은 왈더 프레이여서인지 몰라도 둘은 꽤 친하다. 리틀 왈더가 덩치가 더 크고 빅 왈더가 더 작은데, 별명을 붙일 때 리틀 왈더가 더 클 거라고 예상을 못해서 이렇게 됐다고. 캐틀린 스타크는 브랜 스타크랑 나이가 비슷해서 브랜과 친해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브랜은 이 둘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고 윈터펠 사람들은 이 둘을 좋게 보지 않는 편이었다. 오샤는 리틀 왈더가 덩치는 더 크지만 속은 더 옹졸하니까 어울리는 이름이라고 평했다.
    람제이 볼튼에게 윈터펠이 함락 당한 이후로는 드레드포트로 끌려가 람제이의 종자가 된다. 빅 왈더는 람제이의 잔혹함에 질색해서 나름대로 람제이랑 볼튼 가의 수하들과 거리를 두었으나, 리틀 왈더는 람제이와 취미가 맞아서 무척 친해졌다. 결국 리틀 왈더는 5부 후반에 살해당한다. 살인자가 누구인지는 불명. 빅 왈더의 말로는 죽기 전 주사위 도박 빚 받으러 간다고 했는데, 맨더리 가문 사람에게 주사위 도박을 배웠다고. 
    그 결과 프레이 가문과 맨더리 가문의 병사들이 무력 충돌. 와이먼 맨더리가 부상을 입고, 열 명 넘는 사람들이 죽는 사태가 벌어진다. 참고로 리틀 왈더는 5부 시점에서 와이먼 맨더리의 손녀 윌라와 약혼한 상태였다.

   증손자 세대

  • 에드윈 : 라이먼의 장남이고 스테브론의 손자. 아버지의 죽음 이후 프레이 가문의 후계자가 되었다. 8살인 왈다란 외동딸이 있다. 에드윈은 아버지가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살해당하는데 블랙 왈더가 관여했을 것으로 굳게 믿고 있다.[14] 주변의 평을 보면 개차반이긴 한데 아버지나 동생보다는 그나마 나은 편이며, 아버지보다는 유능한 인물인 듯. 검은 왈더와는 권력 투쟁 이전에 개인적으로도 악감정이 상당한데, 왈더가 자기 부인을 건드렸기 때문이다. 동생과는 달리 전사로서의 능력은 별로인 문관 타입인 것으로 보인다.
  • '검은' 왈더: 라이먼의 차남이자 스테브론의 손자. 5부 시점에서 크로싱 계승 순위 2위. 이름은 '왈더 프레이'이지만 프레이 가문 내에 왈더 프레이가 워낙 많다보니 구별하기 위해서 별명이 붙었다. 검은 수염에 더러운 성격 때문에 '검은(Black)'이라는 별명이 붙은 인물. 나름 능력있는 전사이자 지휘관이라는 듯. 호색한이라 성적으로 상당히 문란한 듯 온갖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인물로, 항목 상부에서 언급된 '형수랑 자고 증조 할머니까지 건드렸다'는 인물이 바로 이 녀석. 증조할머니와 잤다는 이야기는 그냥 소문이라는 수준의 언급으로 그치지만, 형수를 건드린 것은 거의 사실 확정인 듯. 그 외에 가문 내에서 촌수 안 따지고 온갖 친척들을 다 건드린 모양이다. 결혼도 거부하고 있다는데, 메레트 프레이는 결혼을 하면 지금처럼 즐기는 생활을 못하니까 그러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에드윈은 아버지를 죽인 왈더가 자신을 제거하려 들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만, 왈더는 아버지 죽인 형이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듯. 피의 결혼식에서 반스 가문의 일원을 죽였다.
  • '여드름쟁이' 페티르 : 라이먼의 3남. 결혼해서 5세의 어린 외동딸 페라를 두고 있다. 피의 결혼식 이후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잡혀갔으며, 메레트가 그를 구하려고 나섰다. 그러나 메레트가 깃발 없는 형제단에게 끌려갔을 때 이미 페티르는 목매달려 사망한 상태였다.
  • 마리안느 반스 : 스테브론의 손녀. 왈더의 4녀 티타 프레이, 알릭스 프레이, 메레트의 딸 마리사 프레이, 활렌의 딸 메리안느 프레이 등과 더불어 피의 결혼식 때 롭에게 소개된 여자 중 하나.


5/12/2014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티렐 가문


티렐 가

(House Tyrell)


문장 : 녹색 들판에 핀 황금빛 장미.
가언 : 점점 강하게(Growing Strong).


가문 소개                              




리치 왕국의 집사 가문이었다가 아에곤의 정복 이후 도르네 변경과 블랙워터 강에서부터 일몰해에 이르는 비옥한 대지를 소유하게된 가문이다. 다른 여러 귀족 가문들처럼 리치의 전설적인 왕 가스 그린핸드와 모계 혈통으로 이어지는 후손임을 주장한다.

리치의 마지막 왕인 메른 9세가 '불의 들판'에서 전사하여 남부를 통치하던 가드너 왕가가 멸망하자, 그의 집사였던 하렌 티렐이 정복자 아에곤에게 하이가든을 헌납하고 충성을 맹세했고, 이에 아에곤이 성채와 리치에 대한 지배권을 허락했다. 도르네와의 오랜 전쟁으로 마르텔 가문과는 원한관계에 있다.

다섯 왕의 전쟁이 시작되자 메이스 티렐 영주는 렌리 바라테온을 지지하면서 자신의 딸 마가에리를 그와 혼인시켰고, 렌리가 죽자 라니스터 가문과 동맹을 맺고 마가에리는 다시 조프리왕과 약혼한다. 리치 지역이 인구가 많고 물자도 풍부하며 식량 생산량도 많아서 티렐 가문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얼불노 본편에서는 무려 8만에 달하는 병력을 소집했었다. 현재 칠왕국 대영주 중 세력을 가장 잘 유지한 가문이다. 그런데 라니스터 가문이 사실상 몰락해서 국정을 장악하는데 성공하지만 나라꼴이 하도 막장인지라 이를 수습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올레나 티렐의 말에 의하면 티렐 가문에서는 남색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같다. 오죽하면 티윈 라니스터에게 남자 사촌이나 종자 등 여러 남자들에게 둘러 쌓여서 자랐으면서 한번도 남색을 하지 않은 것을 듣고 매우 엄청난 자재력을 가졌다고 말을 할 정도이다.

티렐 가문의 인물들                                                

  • 메이스 티렐
  • 올레나 티렐
  • 윌라스 티렐
  • 갈란 티렐
  • 로라스 티렐
  • 마가에리 티렐
  • 레오 티렐

가문의 시조                                                         

가스 '그린 핸드' 가드너 - 리치 왕국의 초대 왕이자 리치 전체를 풍요로 이끌었다는 인물. 식물 씨 뿌리는 것만이 아니라 사람 씨 뿌리는 것도 좋아해서 리치 귀족 가문 반이 이 자의 혈통이다.

할렌 티렐 - 티렐 가문의 직계 시조. 아에곤의 정복 당시 하이가든의 집사였다. 왕이 전사하고 가드너 가문의 대가 끊기자 아에곤에게 투항하며 하이가든, 더 나아가 리치 전체를 바치며 얼렁뚱땅 하이가든의 영주로 인정 받았다. 문제는 티렐 가문이 가드너 가문의 혈통이 섞이기는 섞였는데, 방계 중의 방계라 티렐보다 더 정통성이 있는 가문, 대표적으로 플로렌트 가문은 하이가든이 자기 가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제작사 공식 발음은 '티럴'로 나와 있는데, 배우들이 분명히 '타이렐'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배우들도 발음이 통일이 안됐다. 그냥 읽고 싶은대로 읽는게 정석일 듯.
  • TV 시리즈 시즌 3의 부록을 참조하면, 아에곤에 대적하도록 가드너 왕가를 부추겨서 몰락을 초래한 것이 바로 티렐 가문이라고 암시된다. 구밀복검이란 바로 이런 것
  • 다섯 왕의 전쟁 때 리치에서 식량 공급을 중단하자 수도인 킹스랜딩이 기근에 시달리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진다.
  • 자금력에서는 금광을 소유한 라니스터 가문에 밀려 2위지만 웨스터로스 최대의 식량 생산량을 자랑한다. 게다가 리버랜드 등이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걸 생각하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 영어로 녹색 엄지를 가진 사람 = 식물 기르는 재능 있는 사람. 그런데 가스 별명은 엄지뿐 아니라 온 손이 녹색이다! 그의 솜씨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더 나아가 가드너가문 문장이 아예 녹색 손.
  • 정원사. 본거지 이름은 하이가든. 약간 의역하자면 멋진 정원의 정원사 가문.
  • 가스 셋째 딸의 둘째 아들의 셋째딸과 결혼한 사람이 티렐 가문 시조라는 식일 듯

5/06/2014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그레이조이 가문





그레이조이 가

(House Greyjoy)



문장 : 검은색 바탕에 있는 크라켄.
가언 : 씨를 뿌리지 않는다(We Do Not Sow).


가문 소개                              


이 가문의 역사는 영웅들의 시대의 그레이 왕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설에 의하면 그는 서부의 수많은 섬은 물론이고, 바다까지 통치해 인어를 아내로 맞아들였다고 한다.

본성은 파이크. 해안에 세워져있던 파이크 성은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절벽이 파도에 깎이고 무너져내려 바다 위의 작은 섬들 위에 이 건물, 저 건물이 이어져있는 형태가 되었다.

아에곤은 하렌 왕을 무너뜨리고 강철 군도의 영주들에게 고대의 관습에 따라 새 수장을 뽑도록 했는데, 그때 뽑힌 인물이 파이크의 빅콘 그레이조이. 수장을 뽑는 관습 자체는 한동안 남아 있었지만, 빅콘 그레이조이 이후로는 대체로 그레이조이 가문에서 수장이 나온 듯하다.

로버트 왕 시절에 발론 그레이조이가 한 번 반란을 일으켰었지만(발론 그레이조이의 반란), 첫째와 둘째 아들을 잃고 셋째 아들 테온은 에다드 스타크의 대자가 되는 수모를 겪는다.

좋게 말하자면 바닷사나이의 강인함을 간직한 가문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해적 두목. 강철 군도가 워낙 거칠고 험한 것도 있지만, 약탈과 전투 외의 모든 것이 천하다고 생각하는 가풍이 있어서 모든 생산은 노예(Thrall)들에게 맡기고 있다. 그레이조이가 해적질에 가진 자부심을 잘 보여주는 말로 '강철로 값을 치룬다(Paying the iron price)' 라는 표현이 있다. 물건 주인에게 칼질을 해서 값을 치루고 물건을 가져간다는 뜻. 이 가문의 일원인 빅타리온 그레이조이는 제대로 돈 내고 물건 산 것을 '아무리 급하지만 내가 이런 짓까지 해야 하다니!' 라고 수치스러워 했다.

영상화와 관련하여 원작의 외견 묘사와 캐스팅 된 배우들의 외모가 너무 다르다는 점이 상당히 말이 많았지만 배우들의 호연으로 캐릭터들의 내면묘사를 잘 표현하여 자연스럽게 캐스팅 논란이 사그러들었다.

그레이조이 가문의 인물들                                        

  • 발론 그레이조이
  • 알라니 그레이조이
  • 유론 그레이조이
  • 빅타리온 그레이조이
  • 우리곤 그레이조이
  • 아에론 그레이조이
  • 테온 그레이조이
  • 아샤 그레이조이



시조                                                                   

영웅시대의 그레이 킹. 익사한 신의 용사로서 악신 폭풍신의 부하인 바다 드래곤 나가를 죽이고 왕이 됐다는 영웅. 그의 치세는 나가의 몸으로 궁전을 만들고 나가의 불로 난방을 하는 황금시대였다고. 그 때 사람들은 지금 사람보다 더 크고 강하고 오래 살았으며, 그 중에서도 걸출한 그레이 킹은 폭풍신에게 대항할 수 있을 정도로 강했지만... 영웅이 죽고 폭풍이 나가의 불도 꺼버리고 옛 영광을 모두 휩쓸어가면서 현대인들이 이 모양으로 약해졌다고.

그레이조이는 그레이 킹의 직계가 아니라 분가쯤 된다.

  • 테온 그레이조이와 아샤 그레이조이
  • 발론이 빡쳐서 그 마에스터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손가락을 자르고 치료시켰다. 물론 결과는 똑같다. 결국엔 마에스터랑 우리곤의 셋째 부인은 처형된다.

5/03/2014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아린 가문




아린 가

(House Arryn)

문장 : 하늘색 바탕의 하얀 달과 매.
가언 : 명예처럼 숭고하게(As High as Honor).



가문 소개                              


'산과 계곡의 왕(The King of Mountains and Vale)'으로부터 내려온 안달족(Andals)의 가장 유서깊고 순수한 혈통을 자랑한다. 다섯 왕의 전쟁에 관여하지 않고, 전력을 아린의 계곡을 방어하는데만 치중하고 있다.

이 가문의 가주는 에이레의 영주이자, 계곡의 수호자이며, 동부의 관리자다. 하지만 존 아린의 후계자인 로버트 아린이 워낙 나이가 어려서 동부의 관리자 직책은 제이미 라니스터에게 넘어간 상태. 물론 누군가에게 넘길려고 한게 아니라 어린애가 가지고 있을 직위가 아니라서 제이미에게 잠깐 준 것이다. 애초에 동부의 관리자 직책을 넘겨준 사람이 존 아린의 아들이라고 불러도 좋은 로버트 바라테온이다. 그리고 제이미도 어차피 그 직위가 자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명의만 빌려준 것임을 안다.

4부 현재, 혼란스러운 스타크나 툴리 가문을 제외하면 분위기가 가장 개판이다. 리사 아린이 죽고 나서 호민관이라는 이름으로 섭정을 시작한 페티르 바엘리시 개인의 암투 정도를 제하면 딱히 기대할 게 없는 수준이다.

분가로는 걸타운의 아린 가문이 있지만 상인들과 결혼하길 선택했기에 본가보다 부유하지만 가족 취급은 받지 못한다고 한다.

아린 가문의 인물들                                                

  • 존 아린
  • 리사 아린 (← 툴리 가문)
  • 로버트 아린
  • 해롤드 하딩
'하딩' 가문 사람이 '아린' 가문 후계자가 된 건 로버트의 반란 중 전 영주인 존 아린의 가까운 친척들이 몰살해 버렸기 때문. 현 영주인 로버트 아린에게는 형제가 없다보니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게 되었는데 존 아린의 여동생의 딸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아 자손을 남긴 것이 바로 지주 기사(Landed Knight) 가문인 하딩 가문에 시집간 막내딸이었다. 막내딸의 유일한 자식이 바로 해롤드 하딩으로, 로버트 아린의 후계자이다 보니 'Harry the heir'로 불린다.





가문의 시조                                                         


안달인 정복 당시 이미 산 위에 터를 잡고 있던 그리핀 왕을 쓰러뜨리고 자신의 왕국을 세웠다는 날개달린 기사로 불린 아르티스 아린(Artys Arryn)을 시조로 생각한다.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라니스터 가문



라니스터 가 

(House Lannister)



문장 : 진홍 바탕에 그려진 황금빛 사자
가언 : 내 포효를 들으라(Hear Me Roar)!


가문 소개                              

서부랑 킹스랜딩에 막강한 세력을 떨치고 있는 주요가문으로 철왕좌에 대한 조프리 바라테온의 왕권의 주된 지지자. 금발과 초록색 눈동자가 특징이다.

현자 랜(Lann)의 후손임을 자랑하며, 퍼스트 네임인 라니스터도(Lannister) 랜(Lann)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그런데 사실 현자 랜은 라니스터 가문의 모계 쪽 조상이고 직계 선조는 안달족인데 이 사람은 아무도 신경 안쓴다(...). 지못미. 이건 의외로 전통있는 올드비인 퍼스트맨 혈통을 이주민인 안달족보다 높게 쳐주기 때문이다.

이 가문은 일찍부터 서부 지역을 개척해 광활한 영지를 구축했고, 캐스틀리 록과 골든투스에서 생산되는 황금으로 세븐킹덤에서 최고의 부를 누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티윈 라니스터는 황금 똥을 싼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 드라마 판에서도 이 점이 간접적으로나마 충실히 묘사되어 스타크 가문은 왕을 대접하는 연회에서조차 안보이는 유리잔을 전쟁터에서도 쓴다.

라니스터 가문 휘하의 병사들의 갑옷도 고급이다. 이것 저것 몸을 보호할 수 있으면 아무 것이나 걸쳐 입는 다른 가문들과 달리 라니스터 가문의 일개 병사들까지 모두다 헬멧부터 부츠까지 다 깔맞춤에 매우 고풍스럽다. 드라마판을 보면 라니스터 가문의 진영과 다른 가문의 진영을 보면 확실이 급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때문에 라니스터 가문과 싸운 뒤에는 라니스터 가문의 죽은 병사들의 부츠나 갑옷, 무기들을 닥치는대로 벗겨간다(...)

가언보다는 "라니스터는 언제나 빚을 갚는다(A Lannister always pays his debts)."라는 비공식 가언이 더 유명하다.

크게 캐스틀리 록의 라니스터 가, 라니스포트의 라니스터 가가 있다. 캐틀린 스타크의 말에 따르면 라니스터 가 전체로는 상당히 대가족인 모양이다. 다섯 왕의 전쟁 때 많은 수의 라니스터 가문 사람들이 군대를 이끌고 티윈 밑에서 싸웠다. 하지만 작중 비중이 큰 건 캐스틀리 록의 라니스터, 그것도 티윈의 일가 정도다.

작중 내내 위세를 떨치는데다 이야기에 끼치는 영향력은 실질적인 주인공 격인 스타크 가문과 호각을 이룬다. 하지만 티윈 라니스터와 그의 자식들은 사실상 콩가루 집안 상태고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점점 망했어요 팔자로 치닫는 상태. 몰락하는 속도가 정말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권력+재력+군사력까지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가문이었고 그들에게 도전하는 타세력들은 자기가 알아서 자멸해주거나 라니스터 가문에게 큰 피해도 주지 못 하는 바람에 넘사벽의 위세를 자랑했지만, 티윈이 죽고 나서 광속으로 몰락하고 있다. 5부에선 케반 라니스터마저 살해당해, 그나마 가문의 몰락을 막아줄 인물이 아예 없는 거나 마찬가지가 된다.


라니스터 가문의 인물들                                         

  • 타이토스 라니스터(Tytos Lannister) : 
    • 타이토스의 첩:
  • 티윈 라니스터
  • 조안나 라니스터 :
    • 제이미 라니스터
    • 세르세이 라니스터
    • 티리온 라니스터 
  • 케반 라니스터
    • 란셀 라니스터
    • 티제트 라니스터 
    • 티렉 라니스터
  • 제리온 라니스터
  • 젠나 라니스터
  • 스테포드 라니스터
  • 다벤 라니스터

  •  안달족이 이사온지 6천년이 넘었고, 종교와 주류 문화도 안달족인데도 이렇다.
  •  대영주가 팔푼이다 보니 부하영주들이 멸시하며 세금도 안낸다. 심지어 금까지 제멋대로 빼돌려 팔아 먹는다.
  • 오해의 소지가 있어 첨언하는데, 무능해서 일 꼬아놓고 수습을 못하니까 보다 못한 아들이 나선거지, 자기 아들한테 더러운 일 시켰다는 의미가 아니다. 물론 이런 일 시킬 능력도 안 되지만.
  • 엄밀히 말하자면 웨스테로스에는 공식적인 첩 제도가 없으니 반 공식적 애인내지는 정부쯤 된다. 웨스테로스의 모델인 중세 유럽에서도 공식적인 첩 제도가 없었다.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타르가르옌 가문




타르가르옌 가 

(House Targaryen)


문장: 머리 셋 달린 드래곤
가언: 불과 피(Fire and Blood)

가문 소개                              

로버트 바라테온의 반란 이전에는 오랜 기간동안 웨스테로스 대륙의 세븐 킹덤을 다스리던 왕가. 원래는 발리리아인이다. 드래곤을 길들여서 타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했다. 가문의 시조인 아에곤의 조상은 발리리아의 멸망(Doom) 이후 바위섬 드래곤스톤에 정착해 그곳을 기반으로 약 100년 정도 동안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100년정도 뒤에 정복자 아에곤은 두 누이, 누나인 비센야와 여동생인 라에니스와 함께 세븐킹덤을 정복했다고 한다. 게다가 정복 자체는 용 덕분에 1년 정도밖에 안 걸렸다.

발리리아 풍습인 근친혼으로 혈통의 순수성을 보존해 오고 있으며 드래곤의 왕가로도 불린다. 연보라색 빛깔의 눈동자와 눈부실 정도로 찰랑이는 금발 혹은 은발이 특징이다. 웨스테로스 통치 초기에는 근친혼 때문에 근친혼을 죄악시하는 일곱신 교단과 심각한 마찰이 있었으나 잔인한 마에고르의 피의 숙청과 그 뒤를 이은 왕 '중재자'와의 협상으로 세븐 교단은 무력과 재판권을 잃고 약화된다. 비록 거의 전국민이 신도인 종교 조직의 뿌리를 뽑을 수는 없었지만, 타르가르옌이 아직 웨스테로스에서 기반이 약할 때도 세븐 킹덤 전체를 정복했는데 한 세대가 흘러 통치 기반은 단단해졌고 반대세력은 약해졌으니 교단으로서는 답이 없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타르가르옌 가문도 내전과 왕위 다툼으로 약화되기 시작했다. 특히 용들의 춤이라는 최대의 내전으로 인해 왕가의 군사력은 크게 약화되고 무엇보다 드래곤을 잃어버림으로써 왕가 최대의 큰 실책이 되고 말았다. 나중에 미치광이 폭군 아에리스 타르가르옌의 광기 때문에 로버트의 반란이 일어나 타르가르옌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그나마 비세리스 타르가르옌과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도주하여 살아남았다. 하지만 찌질이 비세리스는 무능한 주제에 무모한 행위를 반복하여 화를 자초한 나머지 동생 대너리스의 남편 칼 드로고한테 끔살된다. 그래서 현재로선 공식적으로 대너리스만이 유일한 생존자.

사실 나이트 워치의 마에스터인 아에몬도 타르가르옌 가문 출신이다. 대너리스는 그에게 있어 증손녀뻘. 워낙 고령인데다, 철저히 속세와 동떨어져 생활한 나이트 워치였기에 숙청당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4부에서 아에몬이 사망하면서, 정말로 대너리스밖에 남지 않게 된다.

다만 팬들은 그 동안의 복선들로 미루어 존 스노우 역시 타르가르옌 왕가의 후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5부에서 또다른 타르가르옌의 생존자이자 후계자로 추측되는 자가 등장했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혈통엔 드래곤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이 있는지, 가끔씩 예지몽을 꾸는 인물도 태어난다.

영어 포럼에서 작가 공인 설정이라고 돌아다니는 이야기에 따르자면, 발리리아에는 대가문이 50개 가까이 있었고, 타르가르옌은 그 대가문 중 약한 편에 드는 가문이었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인물들                                          

  • 브린덴 리버스
  • 아에몬 타르가르옌
  • 아에곤 5세
  • 아에리스 타르가르옌
  • 라예가르 타르가르옌
  •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 비세리스 타르가르옌
  • 엘리아 타르가르옌 




타르가르옌 가문의 역대 국왕들                                 


아에곤의 웨스테로스 정복 이후 로버트의 반란으로 타르가르옌 왕가가 무너지기 전까지 17대 282년간 왕조가 유지되었다.

  • 용을 길들이고 성장시키려고 했던 것 같다. 드래곤스톤 섬 자체는 작고, 병력도 아에곤의 정복 당시에 겨우 1500명정도밖에 없었으니, 뭔가를 할려면 용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 듯.
  • 근친상간자는 왕으로 인정 못한다! vs 그래? 내가 왕이라고 생각하는 드래곤이랑 1:1 면담 해보렴.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툴리 가문




툴리 가 

(House Tully)


문장: 펄럭이는 청색과 홍색의 바탕 위에 뛰어오르는 송어
가언: 가족, 의무, 명예(Family, Duty, Honor)


가문 소개                              


리버런의 영주 가문이자 리버랜드의 대영주 가문으로, 300년 전 영주였던 에드민 툴리는 원래 강철 군도와 강의 땅의 왕 '검은 하렌' 휘하에 있었다. 그러나, 하렌할의 함락과 하렌의 죽음이 이어지자, 에드민 툴리는 오랜 세월 동안 이어져온 강철 군도인들의 폭정에 항거하여 일어섰고, 하렌을 죽인 아에곤이 진군해오자 강의 땅 전역을 바치며 무릎을 꿇었다. 아에곤은 이것에 대한 대가로 툴리 가문을 강의 땅의 대영주로 임명하였다.

다른 대영주 가문들에 비해 지역에 대한 지배력이 약하다고 평가된다. 작중에서 스타크, 아린, 라니스터 가문이 각각 북부, 동부, 서부의 왕가였으며 바라테온 가문도 모계 쪽으로 스톰랜드 왕가의 피를 이어받았으나, 툴리 가문은 그런 역사적, 혈통적 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다. 각종 핑계로 기수 가문의 예를 다하지 않는 프레이 가문, 항상 서로 싸우는 블랙우드 가문과 브랙켄 가문 등 기수 가문들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다.

흰 피부와 적갈색 머리가 가문의 특징이다. 로버트의 반란 당시 스타크 가문, 아린 가문과 혼인 동맹을 맺고 반란에 가담하였다.

캐틀린의 티리온 라니스터 납치를 구실로 리버랜드로 쳐들어온 티윈 라니스터, 제이미 라니스터의 서부군한테 완벽하게 발려서 멸망 위기에 몰렸었다. 그러다 롭 스타크의 도움으로 기사회생해 북부군에 가담한다. 이후 롭의 즉위를 열렬하게 지지해 철저한 스타크 가문 충성파가 된다.

하지만 리버랜드를 장악하려는 프레이 가문의 음모로 피의 결혼식에서 배신당해 스타크 가문과 함께 몰락한 상태다.


툴리 가의 인물들                                                   

  • 호스터 툴리
  • 캐틀린 툴리 (→ 에다드 스타크와 결혼)
  • 리사 툴리 (→ 존 아린과 결혼)
  • 에드무어 툴리
  • 브린덴 툴리

  • 이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드라마에서 툴리 가문의 갑옷이 비늘 갑옷이다.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스타크 가문



스타크 가 

(House Stark)


문장 : 흰색 바탕의 얼음 위를 뛰는 회색의 다이어울프,
가언 :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



가문 소개                              

전쟁을 포기하고 정복왕 아에곤 1세에게 무릎을 꿇은 토렌 스타크 때까지 수천 년 동안 북부의 왕으로 윈터펠을 통치한 명가. 주인공급 가문으로, 작품에서 이 가문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반영되고 있다. 작중에선 대체로 라니스터 가문과 대치 관계이며, 북부에서는 잔혹하기로 악명 높은 볼튼 가문과 오래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다.

수천 년 전 웨스테로스로 이주해온 퍼스트맨들이 세운 왕국에서 시작된 유서깊은 가문이다. 가문의 시조인 건축가 브랜든은 웨스테로스의 북쪽 경계인 '장벽'을 세우고, 나이트 워치를 만들었다는 인물.

첫권에서 다이어울프가 숫사슴의 뿔에 찔려 죽어 있어서 불안한 미래를 암시한다. 그럼에도 다이어울프가 스타크 가문에 있어 중요한 상징이었기 때문에 남아 있던 새끼들을 스타크 가문의 아이들이 나누어 받아 기른다. 이 새끼 다이어울프들의 이름을 보면 대략 스타크 가문 아이들의 성격과 미래를 짐작할 수 있다.

원작에서도 죽은 다이어 울프와 머리에 밖힌 사슴뿔을 보고 다들 불안해하고, 드라마에서도 다들 얼굴이 굳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좋지 않은 징조로 보고있엇다.

분가로는 5세기 동안 지속되다가 멸망한 울프스댄(Wolf's Den)(울프스댄 성은 훗날 화이트 하버의 일부가 된다)의 그레이스타크 가문과 칼론 스타크에 의해 시작된 카홀드의 카스타크 가문이 있다.

스타크 가문의 거성인 윈터펠(Winterfell)은 북부 최대의 성으로 온천 지대에 건설되어 있기 때문에 북부 치고는 상당히 온화한 기후이다. 성벽 내부에 물길을 만들고 온천물을 흐르게 하여 난방을 해결했으며 온천과 유리를 이용한 온실도 있다. 또한 성 안에 신의 숲이 상당한 규모로 자리잡고 있다.


스타크 가문의 특징                                                

이번 세대의 스타크 아이들은 대부분 스킨체인저의 자질을 보이고 있다. 아리아, 브랜, 존 세 명은 작중 공인 받은 상태.

타르가르옌 가문의 용만큼은 아니지만 아이들의 스킨체인저 기질덕분인지 다이어울프들과의 교감이 강해, 다이어울프들이 스타크 아이들을 구해주거나 대중들앞에서 신비감을 더해주곤 하는 장면들이 있다.

가언인 "겨울이 오고 있다"는 웨스테로스의 기나긴 겨울을-또는 겨울이 아니더라도 시련의 때를- 대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많이 쓰이게 된다. 1부에서 스타크 가문 사람들은 점점 겨울을 느끼곤 한다. 작품 내 가문들 중에 제일 개고생하는(...) 가문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 듯. 물론 주인공급의 캐릭터가 많아서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하겠지만.

작중 스타크 가문 사람들은 윈터펠을 떠날때 적어도 한명은 윈터펠에 남겨둔다. 스타크 가문 사람들이 외지로 나갈때 다른 스타크 가문 사람이 따라가겠다고 하면 '윈터펠에는 스타크 가문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해주며 말리는게 주요 패턴이다. 그런데 2부 마지막부터 5부에서는 원터펠에는 더 이상 스타크 가문 사람들이 남아있지도 않다. 지못미.

작중에서는 시작 시점 기준으로 올바르기 그지없는 현 영주인 에다드와, 에다드에게 철저히 가르침을 받은 자식들의 영향으로 스타크=착함 같은 이미지를 갖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다. 정작 기나긴 스타크 가문의 역사엔 볼튼 가문처럼 잔인하고 냉혹한 인물들이 더 많았다고 한다. 스타크 가문의 납골당에는 죽은 이의 석상을 만들고 그의 혼을 봉인하기 위해 석상마다 무릎에 검을 하나씩 올려 놓는데, 오래 전에 만들어진 검들이 녹슬어서 거의 부스러져버린 모습을 에다드가 보고는 '검이 없어지면 봉인도 풀린다는걸까. 아니길 바란다. 저들은 차가운 땅을 다스린 차가운 자들이다'라고 생각하는 장면도 나온다. 후손들이 행여나 마주칠까 두려워하는 선조라니...

멀리 갈 것도 없이 에다드의 부친인 릭카드 스타크부터 굉장히 야심이 많은 인물이어서 장남과 딸의 약혼은 전부 남부의 대가문들과 했는데, 자기 영지 밖에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을 끊고 조용히 살았던 에다드와는 전혀 반대의 모습이다. 또한 에다드의 큰 형인 브랜든도 에다드처럼 신중하고 올곧은 사람보다는 로버트 바라테온이 연상되는 호인이었다, 당장 약혼자가 있는데 애인이 따로 있었던 것도 그렇고.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스타크 가문은 대대로 포악하고 잔인하기로 악명 높았던 볼튼 가문조차도 힘으로 굴복시킨 집안이다. 브랜이 과거를 보는 능력을 통해 본 것들 중에는 윈터펠에서 인신공양이 벌어지는 모습도 있다.

오랫동안 북부를 통치한 가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북부전체를 통치하게된건 의외로 크게 오래되진 않았다. 대표적으로 볼튼가문이 북부의 이인자가문이었던 이유가 오랫동안 스타크와 대립하며 북부의 패권을 다투었던 유력 가문이었기 때문이다. 이 시기 많은 스타크들이 볼튼들에게 살가죽이 벗겨지는 수모를 겪었다고 한다. 현재도 북부를 완전히 장악하지 못했는데 북서쪽의 산악부족들은 여전히 독립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들 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 스타크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다고 한다. 북부의 광대한 영토에 비해 인구와 통치시스템이 빈약한 탓이다. 그렇다고 해도 이들 대부분이 스타크의 영향력을 완전히 무시하지 못하며 스타크의 치세에 따라 치안정도에는 영향을 받는 듯하다.

스타크 가문의 인물들                                             

  • 에다드 스타크 - 왕의 핸드(Hand of the King)
    • 캐틀린 스타크
  • 롭 스타크 - 북부의 왕(King in the North)
    • 제인 웨스털링 - 롭 스타크의 아내
  • 산사 스타크
  • 아리아 스타크
  • 브랜 스타크
  • 릭콘 스타크
  • 존 스노우 - 나이트 워치의 사령관(Lord Commander)
  • 릭카드 스타크
  • 브랜든 스타크
  • 리안나 스타크
  • 벤젠 스타크 - 나이트 워치의 정찰대 우두머리(First Ranger)

  • 이 세계관의 계절은 지구 계절과 달라 한 계절이 몇 년 가는 게 보통.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여름이 1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었다. 여름 길이와 겨울 길이가 비례한다는 믿을만한 속설이 있으니 이번은 끔찍하게 긴 겨울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북부의 겨울은 다른 지역의 겨울보다 더 악랄하다.
  • 나중에 보면 이 장면 자체가 하나의 복선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사슴이 상징인 바라테온 왕가의 사이코 폭군 조프리에 의해 스타크 가문이 몰락하고 만다. 하지만 사슴이 다이어울프한테 죽은것도 의미가 큰데 바라테온 왕가의 존망이 스타크 가문만큼 불안하다.

5/02/2014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바라테온 가문




바라테온 가 

(House Baratheon)


문장 : 왕관을 쓴 수사슴
가언 : 맹위는 우리 몫이다(Ours is the Fury).


가문 소개                              

연원이 오래된 가문으로, 구 바라테온 가문이라고 볼 수 있는 더랜든 가문은 타르가르옌 가문의 정복 이전에는 스톰랜드와 국왕령인 킹스랜딩을 왕으로서 다스렸다.

본거지는 난공불락의 요새로 유명한 스톰즈 엔드. 성을 지을 때 마법을 사용했다는 언급이 있으며, 전설을 곧이 곧대로 믿자면 바다의 신과 바람의 신이 일으킨 폭풍도 스톰즈 엔드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로버트 바라테온이 반란을 일으켜 왕이 된 이후 왕가가 된 가문이다. 참고로 로버트와 그의 동생들은 구 왕가인 타르가르옌 가문과 친척 관계다. 로버트 3형제의 할머니 라엘르는 아에곤 5세의 딸.

바라테온 가문은 흑발이 대부분인 듯하다. 로버트, 스타니스, 렌리 3형제 모두 흑발이었다. 그런데 드라마에서는 전부 다 갈색 머리로 나온다. 심지어 로버트의 서자인 젠드리도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왕가의 시조인 로버트 바라테온은 즉위한 이후 향락에 빠져 살며 암군이 됨에 따라 옛 왕가인 타르가르옌이 쌓아두었던 국고를 모두 말아먹고만다. 게다가 로버트 사후 즉위한 조프리는 로버트를 능가하는 암군이자 사이코 폭군으로 폭정과 병크만 저질러 다섯 왕의 전쟁이라는 웨스테로스 최대의 내전을 만들어 낸다. 이로 인해 나라가 개막장이 된것은 당연지사. 왕가의 위신도 크게 추락하고 만다.

그러다 조프리가 독살되고 온화한 성격인 토멘이 왕이 되어 신뢰를 회복하나 싶더니만 국왕의 나이가 어리고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다, 실권을 모두 외척인 티렐 가문한테 사실상 뺏기고 만다. 또한 개막장인 나라사정은 여전히 해결이 안된채 악화되기만 하고 있다. 왕가의 존속은 불안하게 유지되고 있어 굉장히 위태롭다.

주요 바라테온 가문의 인물들                                    

 

  • 로버트 바라테온
    • 세르세이 바라테온
    • 조프리 바라테온
    • 미르셀라 바라테온
    • 토멘 바라테온
    • 로버트 바라테온의 서자들
  • 스타니스 바라테온
    • 셀리스 바라테온
    • 시린 바라테온 
  • 렌리 바라테온
  • 도날 노이에 
  • 듀란 
  • 오리스 바라테온 



가문의 시조                                                         

  • 스톰즈 엔드는 난공불략의 요새로 유명하지만 2부에서 3형제 집안 싸움이 나면서 무방비 상태인 빈집으로 방치되었다. 로버트가 왕위에 즉위한 이후부터 다섯왕의 전쟁까지 렌리의 소유였으나 렌리 사후 스타니스가 무혈입성으로 접수한다. 그리고 스타니스가 장벽으로 떠난 뒤에는 지키는 병력도 딱히 없던 성을 자칭 아에곤 타르가르옌 6세가 이끄는 황금 용병단 이 정복한다.
  •  이것 때문에 세르세이가 낳은 자식들이 바라테온이 아니라 라니스터라는 것이 드러나고 만다.
  •  특히 라니스터 가문 덕분에 왕가의 존속이 보전됨에 따라 권력이 그들에게 장악되어 왕권은 더욱 약화된다.
  •  킹스 랜딩의 바라테온 가문으로 불리며, 상징은 왕관 쓴 사슴과 사자.
  •  드래곤스톤의 바라테온 가문으로 불리며 상징은 불길에 휩싸인 왕관 쓴 사슴.
  •  솜씨 좋은 대장장이는 지위가 높다. 영주 직속.그러니 영주 아들인 바라테온 3형제도 가까이서 봐 왔고 잘 안다. 로버트의 유명한 워해머를 만든 게 그이며, 스타니스에게도 첫 장검 만들어준 사이.
  •  이 말의 뜻은 로버트는 매우 강인하면서 적당히 융통성이 있고, 스타니스는 강인하기만 하고 융통성이 없으며, 렌리는 겉모습은 멋있지만, 실속은 없고 강인함도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  전설이 사실이라면, 스톰랜드 가 폭풍이 심한 건 모두 이 놈 때문이다!
  •  의역하자면, 폭풍 종결자. 스톰에는 성을 공격하단 의미도 있으니 공성전 종결자라고도 해석 가능.


4/23/2014

[왕좌의 게임 / Game Of Thrones] - 배경




오늘부터 틈틈히 소개할 왕좌의 게임은 조지 R.R. 마틴의 원작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을 토대로 만들어 졌다.

시즌 4가 방영되는 현재, 쫌 늦은 감이 있지만... 드라마를 몰아보는 성격이 있는 내게로썬
천천히 리뷰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나는 이미 시즌4를 보고 있지만 ㅠ)



일단 왕좌의 게임의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하자면...


이 책들은 총 5부로 나누어 져있는데...


1부 - 왕좌의 게임

2부 - 왕들의 전쟁

3부 - 성검의 폭풍

   4부 - 까마귀의 향연

    5부 - 드래곤과의 춤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는 미국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조지 R. R. 마틴(George R. R. Martin)이 쓴 서사 판타지 소설 시리즈이다. 마틴은 1991년에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고 첫 번째 작품은 1996년에 발간되었다. 원래 계획은 3부작이었으나, 현재는 5부이며(5부는 2011년 7월 12일에 발간) 두 개의 작품이 더 나올 계획이다. 또한 세 개의 속편과 주작품에서 발췌된 내용으로 이루어진 시리즈도 몇 개 예정돼 있다. 이들 중 하나는 휴고상을 수상했다.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는 20여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4부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1위를 하였다.


이 왕좌의 게임은...

원작인 얼음과 불의 노래를 토대로 이어져 나간다... 7개의 국가 외 하위 몇개의 국가들고 구성된 연맹국가들의 통치권과 철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그려낸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선 총 9개의 거대 가문을 들 수 있는데...


  • 스타크 가문
  • 타르가르옌 가문
  • 바리테온 가문
  • 라니스터 가문
  • 툴리 가문
  • 아린 가문
  • 프레이 가문
  • 그레이조이 가문
  • 티렐 가문
이 외에도 드라마에선 혼우드 가문이나 마르텔 가문 등... 다른 내외 가문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왕좌의 게임의 방영 날짜는... 
시즌오더 날짜촬영 날짜프리미어 날짜원작 소설
시즌 12010년 3월 2일[1]2010년 하반기2011년 4월 17일왕좌의 게임
시즌 22011년 4월 19일2011년 하반기2012년 4월 1일왕들의 전쟁
시즌 32012년 4월 10일2012년 하반기2013년 3월 31일[2]성검의 폭풍 상편[3]
시즌 42013년 4월 2일[4]2013년 하반기2014년 4월 6일[5]성검의 폭풍 하편 및 까마귀의 향연드래곤과의 춤의 일부[6]
시즌 52014년 4월 8일TBATBATBA
시즌 62014년 4월 8일TBATBATBA


시즌 4가 현재 나오고 있는 상황에... 시즌 5/6의 방영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있다...
대충 어림짐작 해 보이기엔, 앞으로 5-6년 안으로 전체적인 드라마가 끝나지 않을까 싶다.

드라마를 몰아보는 성격의 나로써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체되는것 같지 않은감이 있는데..

그만큼 가치있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시즌들을 기대해 본다...

다음시간에는 각 가문들의 배경들을 소개하며... 차차 시즌1부터 현 시즌까지의 에피소드들을 밝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