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8/2014

쭈니의 네 줄 행복 시-7


소리 없이 흔들리던 꽃잎에 편지를 쓰고
소리 내어 말하지 못한 사랑에 말하리라
외로움은 모두가 가진 마음의 그리움이요
그 그리움은 또 다른 사랑의 이름이었노라고

(사진출처:Mark Littlejohn Photography 2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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